진짜 가족이란 무엇일까... 하고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아이다 리카코


저의 No.1 영화 - 그들이 진심으로 엮을 때(らが本気むときは)

 

엄마가 집을 떠나버리고 만 토모, 마음만은 여성인 린코, 너무나 센시티브한 내용을, 아름다운 순간에 팝으로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어서, ‘새로운 장르의 영화구나하고, 굉장히 인상에 남아있습니다. 린코가 토모에게 규동을 만들어주던 씬이나, 린코가 입원하게 되어 남성용 대병실로 실려가자 (외삼촌이자 린코의 연인) 마키오가 그녀는 여성이라고 항의하는 씬 등, 등장인물이 서로를 소중히 여기고 있어서, 형태는 다르지만 한 편의 홈 드라마를 본 듯한 포근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외람되지만, 이쿠타 토마씨의 연기력 폭은 압권이었습니다. 몸짓 하나하나나 토모를 대하는 어머니와 같은 방식, 목소리의 톤도 여성 그 자체라 제 자신에게도 공부가 되는 부분이 한가득 있었습니다. 마지막은 어딘가 애달프고 가슴이 조여드는 기분이 되어, ‘진짜 가족이란 무엇일까...’ 하고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제가 선택한 2017 No.1 영화입니다! 여러분께서도 이 작품을 보시고, 따뜻한 기분이 되는 건 어떨까요?

Posted by pizu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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